‘미씽2’ “또 있어, 두운마을 같은 곳이”…고수X허준호, 새 영혼 마을 '3공단' 발견(종합)
고수와 허준호가 제2의 두운마을을 찾았다.19일 첫 방송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 이예림)에서는 3공단을 처음 찾은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생활고에 시달리던 김욱, 장판석은 "이제 두온마을 사람들도 다 찾았으니 취직을 해야겠다", ”앞으론 불쌍한 사람 쳐다도 안볼 거야. 실속 챙길 거야”라고 다짐했지만 1분도 지나지 않아 카페에 있던 김명자(이덕희 분)가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는 이야기에 다시 오지랖이 발동했다. 김욱은 범인이 방금 나갔다는 오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