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그라운드, '신성한 이혼'→'아씨 두리안' 신작 라인업 대폭 확장
하이그라운드가 올해 신작 드라마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21일 하이그라운드는 지난해말 방영을 시작한 ‘빨간풍선(TV CHOSUN)’을 비롯, ‘성스러운 아이돌(tvN)’, ‘신성한 이혼(JTBC)’ 등 공동제작 드라마 4편의 채널 편성을 확정짓고 ‘아씨 두리안’, ‘더 센스’, ‘해피엔드’, ‘블랙피쉬’, ’검’, ‘착한사나이’ 등 자체 IP 개발 및 공동제작 드라마 다수를 연내 방영 목표로 기획개발 중이라고 밝혔다.지난 한 해 동안 방영된 전체 작품 수를 올 상반기만에 확보했다는 점과 상당수 작품이 편성 협의 단계에 돌입한 점 등을 고려하면 작년대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