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궁금증 최고조..마지막 의문점 #3
24일 JTBC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가운데,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켜온 마지막 의문점, 아직 풀리지 않은 과제 3가지를 정리해봤다.#1. 유정석(지승현)의 진실을 확인한 진서경(이엘리야)의 선택진서경은 기자라는 직업, 정한일보란 조직에 누구보다 자긍심을 갖고 있고, 무엇보다 유정석을 기자의 롤모델로 삼고 있었다. 형사들이 유정석의 압수수색 영장을 들고 정한일보를 찾아오자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