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조이), 쾌활부터 까칠 오가는 신선한 존재감..열연에 호평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지난 5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박수영은 사랑스러운 시골 마을 순경 ‘안자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안자영은 빗속에서 빈집의 담벼락을 넘는 한지율(추영우 분)을 매서운 눈빛과 단호한 카리스마로 제지하며 강렬하게 첫 등장,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고 얼떨결에 희동리 수의사가 된 한지율과 함께 동분서주 움직여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