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1년간 칩거생활 후 찐 히어로..최고 18.4%
남궁민이 1년의 칩거생활을 통해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했다.지난 5일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 11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이 옛 연인 이주영(이청아 분)의 목숨을 앗아간 차민철(권혁범 분)을 살해할 뻔 한 뒤, 혼란스러운 마음을 추스르려 1년의 은둔생활을 거치고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백마리(김지은 분), 사무장(박진우 분)의 곁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도권 평균 14.4%, 전국 평균 13.6%, 순간 최고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천지훈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