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이 KBS 주말극으로써 부진한 성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종영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도 여전히 막장이다.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KBS2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홍은미) 49회, 50회가 방송된다. 종영을 이틀 앞뒀는데도 시청률은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막장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질렸다.'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를 표방한다.특
POP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