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논란 일주일만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18일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11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드인 경상도, 경북 영양편'과 관련하여 사과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피식대학은 "여러분께서 질책해 주시는 부분들에 대해 반성의 자세로 모든 댓글을 삭제 없이 읽어 보았다"며 관련 당사자들에 직접적인 사과가 우선이고, 충분한 반성이 동반되지 않은 사과문을 통해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걱정돼 입장문 발표에 시간이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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