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MAP6, '걸스데이 동생그룹'은 필요 없었다 [POP타임라인]
'걸스데이 동생그룹'이라는 수식어는 더 이상 필요가 없어 보였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MAP6 이야기다.MAP6는 10일 오후 서울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MAP6는 민혁, 제이준, 싸인, 썬, 제이빈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들 중 4명은 3년 전 에이프린스라는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력이 있다. 에이프린스는 군 입대한 기존 멤버 대신 보컬 싸인을 새 멤버로 투입, 걸스데이의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MAP6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도전을 선언했다.{$_002|C|201511101417363575389_201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