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①]30대 접어든 더블에스301 "너무 아저씨 같진 않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세 사람이 시끌벅적하게 들어와서 인사를 건네는데, 어쩐지 뭉클한 마음까지 들었다. 팬들에게도, 대중들에게도 반가운 세 사람, 더블에스301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더블에스301은 지난 2월 미니앨범 ‘이터널 5(ETERNAL 5)’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셋이 뭉쳐서는 7년 만, SS501 활동을 기준으로 하자면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신곡 제목은 ‘패인(PAIN)’.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심정을 애틋한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그렇게 팬들을 설레게 했던 ‘PAIN’ 활동이 끝나고 다시 긴 기다림을 시작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