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 여동생 오우양나나, GMF '페스티벌 레이디' 선정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첼로 요정’, ‘대만 첫사랑 아이콘’, ‘국민 여동생’ 등의 수식어를 가진 대만의 첼리스트이자 배우인 오우양나나(Nana Ou-Yang, 歐陽娜娜)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2016)’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대표 음악 축제 GMF는 매년 ‘페스티벌 레이디(가이)’라는 홍보대사를 선정해, 페스티벌 홍보 활동은 물론 공식 무대에서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역대 페스티벌 레이디(가이)로는 한효주, 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