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꿈꾸라', 영화 '원스' 두 男女주인공 첫 라디오 출연 예고
영화 '원스'(감독 존 카니)의 두 남녀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 출연한다.'꿈꾸라' 제작진은 5일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으로 활동하며, 영화뿐만 아니라 음악으로 한국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오는 10일과 11일 콘서트를 앞두고 '꿈꾸라'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두 사람의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 팬들에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