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추자현, BIFF 폐막식 사회까지...박성웅과 호흡
중국에 홀로 진출해 한류스타로 우뚝 선 추자현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 사회자로 오른다.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성웅과 추자현을 선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0월 10일 영화의 전당에서 거행되는 폐막식은 박성웅과 추자현의 멋진 입담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영화 '신세계'(201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에 주목 받기 시작한 박성웅은 '찌라시: 위험한 소문'(2014), '역린'(2014), '살인의뢰'(2015), '무뢰한'(2015)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