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촌캉스 여행 예능 마무리..끈끈한 우애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TWS(투어스)가 촌캉스를 통해 더욱 끈끈해진 우애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3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TWS TOURS’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TWS TOURS’는 TWS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 예능으로, 앞선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촌캉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TWS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다같이 불꽃놀이를 하며 진솔한 속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비록 우리가 계획했던 여행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진짜 힐링한 것 같다. 우리가 많이 가까워진 상태에서 여행을 와서 그런지 더 재밌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바빴던 지난 한 해 멤버들에게는 42(팬덤명)가 큰 힘이 됐다. 이들은 “1년 동안 이렇게 많은 42 분들이 생길지 몰랐다. 42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라며 “(팬들의) 댓글을 보면 힘이 많이 된다. 서로 공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