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어도어 떠난 뉴진스, 새 팀명 ‘NJZ’ 공개 전날 상표권 출원..새출발 준비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뉴진스 멤버들이 새 그룹명 ‘NJZ’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18일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다니엘, 혜인, 해린, 하니)는 지난 2월 6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NJZ’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 측은 NJZ 관련 10개 부문(광고업, 굿즈 판매 등)에 대한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출원인은 멤버들의 본명인 김민지, 마쉬 다니엘, 이혜인, 강해린, 팜헌응옥이다. 현재 해당 상표권은 심사 대기 상태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새 그룹명 공모를 받았던 이들은 상표권을 등록한 다음날인 2월 7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 그룹명 ‘NJZ’를 처음 발표했다. 다만 뉴진스 멤버들은 ‘뉴진스’ 이름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며, 기존 이름의 본질을 유지하고자 ‘NJZ’를 택했다고도 설명했다. 이후 뉴진스는 어도어에 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