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미션8’ 톰 크루즈, 오늘(7일) 12번째 내한..K하트로 특급 팬서비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톰 크루즈가 2년 만에 한국을 방문, 변함없이 친절한 톰 아저씨의 면모를 드러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7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프로모션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가 하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자신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을 바라보며 감격에 젖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12번째 내한이다. 할리우드 배우 역대 최다 내한 기록을 자체 경신한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만 6번째 내한하는 거라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시작해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