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밥밥’ 이광수X도경수, 구내식당 영업 성공..사우들 만족도 100%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오픈 첫날부터 만족했다. 어제(9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 1회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처음으로 구내식당 운영에 도전,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선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6%, 최고 5.7%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첫 구내식당 개업을 앞두고 계약서를 작성하던 이광수와 도경수는 계약 조항 중 예상치 못한 조건을 보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 법적 효력이 발생하는 실제 계약서인 데다가 ‘3일간 구내식당을 운영하며 식사 인원 200명 달성, 감자 140kg를 모두 소진해야 한다’는 특약이 걸려있던 것. 갑작스레 70여 명의 식사를 담당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게 된 두 사람은 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