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아들 “아빠 얼굴에서 쾨쾨한 냄새나” 폭로에 어질(‘공부와 놀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병현의 아들 김태윤이 아빠를 겨냥한 만루 홈런급 폭로를 터뜨리며 필터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7회에서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 신현준과 아들 신민준(초3)&신예준(초1),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양은지와 딸 이지음(초2), 이지애의 딸 김서아(초2)&아들 김도윤(예비 초1), 이하정의 아들 정시욱(초5)&딸 정유담(예비 초1), 그리고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초3)&벤틀리(초2)까지 총 7팀의 가족이 역지사지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은 경력자 가족인 김병현 가족, 신현준 가족, 김정태 가족, 양은지 가족과 함께 새로이 함께한 이지애 가족, 이하정 가족, 샘해밍턴 가족의 입담과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중 김병현은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한국 이름이 정태오, 정우성이라는 말에 “아빠 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