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핸썸가이즈’ 세번째 출격 “여기만큼 마음 편한 곳 없어”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핸썸가이즈’에 세 번째 출격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연출 류호진, 윤인회/이하 ‘핸썸즈’) 23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서울 한남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날은 ‘핸썸즈’의 첫 방송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역사를 같이 한 ‘제6의 멤버’ 진이 돌아온 만큼, 시작부터 후끈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차태현은 “진이 오면 진짜 완전체”라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이이경은 “이쯤 되면 고정 멤버”라며 호시탐탐 멤버 영입을 노려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멤버들은 직장인 콘셉트의 OOTD(오늘의 착장)까지 완벽하게 챙겨 입고 등장한 진을 보자마자 헹가래를 쳐 웃음을 더하고, 이에 진 역시 “여기만큼 마음 편한 곳이 없어요”라고 화답한다. 또한 진이 예열할 틈도 없이 ‘핸썸즈’의 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