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제니母 김금순, 예쁜 아이유와 함께한 순간 “많은 사랑 감사”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금순이 ‘폭싹 속았수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금순은 지난 19일 “제니엄마로 존재했던 감사한 순간이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많은 분의 도움으로 제니엄마로 비춰질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금순은 “감독님, 작가님, 연출팀, 제작팀, 촬영팀, 의상팀, 분장팀, 미술소품팀, 조명팀, 음향팀, 음악, 매니저, 아름다운 남미정 선배님, 너무 예쁜 아이유님, 아. 우리딸 제니가 없네..”라며 “마지막 사진은 제니엄마 방인데 제가 나오는 장면은 없었지만 훌륭하고 아름다운 방이었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고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폭싹 속았수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끝까지 많은, 크고 찐한~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무한감사드리며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