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AV 논란’으로 하차 겪었던 박성훈, 로코 ‘미혼남녀’ 컴백..여론 뒤집을까
[헤럴드POP=박서현기자]AV 논란으로 하차 아픔까지 겪었던 박성훈이 복귀를 알렸다. 15일 JTBC 측은 오는 2026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한지민을 필두로 박성훈, 이기택, 정혜성, 김소혜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은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AV 표지를 SNS에 게시했다가 빛삭해 논란이 됐던 박성훈의 공식화 됐기 때문.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이라는 인생캐릭터를 만난 후 ‘눈물의 여왕’, ‘오징어게임’ 시즌2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스타덤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