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아내’ 오초희, 난임이지만 희망 놓지 않아 “곧 좋은 소식 있겠죠?”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최근 변호사와 결혼한 배우 오초희가 난임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배우 오초희의 개인 채널에는 “시험관 아기 마지막 단계 배아 이식. 몇 개월 동안 쉽지 않은 관문이 많았습니다. 난자 채취, 나팔관 조영술, 자궁경시술, pgt검사 등등”이라고 적었다. 이어 “생각보다 배아 이식은 시술 시간도 짧고 간단했지만 제가 생각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시술 전부터 챙겨 먹어야 할 약이 많아서 체력 관리, 멘탈 관리와 함께 체온 관리 필수!”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저는 이제 두 번째 배아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배아이식 #시험관아기 #난임일기”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초희는 병원에서 배아 이식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