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포르쉐 탄 ♥야노시호와 조우 “나는 걸어서 편의점..이렇게 살아”(‘추성훈’)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추성훈이 편의점 투어 중 아내 야노시호와 만났다. 지난 16일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ㅇㄴㅅㅎ등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평소 디저트를 즐겨 먹는다는 추성훈은 “편의점 가시면 드실 수 있는 맛있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일본 편의점의 추천템을 공개했다. 이어 단호박 몽블랑, 커스터드 슈크림빵을 구입한 뒤 우연히 매부를 마주쳐 잠시 이야기를 나눈 추성훈이었다. 추성훈은 “이가타 근처에서 촬영한다고 하니 엄마가 그걸 알고 화장하고, 자기 나오고 싶어서 화장하고 우리 다 어디갔냐고 찾고 있다고 한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또 다른 편의점에 다녀온 뒤 추성훈의 어머니와 실제로 마주쳤다. 어머니는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얼마 후 추성훈은 발걸음을 떼지 않으려는 어머니를 애써 보냈다. “무섭다. 옆에서 막 자꾸 뭔가 이것저것 얘기하니까 시끄럽잖냐”는 추성훈에게 제작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