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임신 김민희는 “여보” 애칭, 홍상수는 지극정성..그사세 불륜 커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임신 중인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의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애칭은 ‘여보’라는 목격담이 나왔다. 18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공공장소에서도 서로를 다정하게 “여보”라고 불렀다고 보도했다. 제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시의 한 마트에서 장을 봤고, 김민희가 “여보 이건 어때요?”라고 묻는 등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 쓰며 여느 연인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제보를 보면 최근 김민희는 전과는 다르게 펑퍼짐한 코트를 착용했다. 이 제보자는 “임신 6개월인데도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임산부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매체에 전했다. 지난 17일 김민희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상수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고 현재 임신 후기 상태로 출산 예정일은 올 봄이라는 것. 홍상수는 김민희의 임신 확인, 검사,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에 함께 찾으며 김민희를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