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홍천 별장 농사지옥에 불만 “한강 7km 뛰어도 땀 안났는데”(‘한혜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한혜진이 봄 맞이 모종 심기에 나섰다. 24일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월 초에 28도, 날씨 실화? 찜통 속에서 모종 & 냉삼 먹방 하는 한혜진 (with.엄마)’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한혜진은 이날 어머니와 함께 홍천 별장에 모종을 심기로 했다. 한혜진은 “25도가 웬말이야”라며 더운 날씨에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밭에 서있는 어머니에게 “오늘은 하우스만 하기로 약속했잖아”라고 불평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한혜진은 결국 밭일까지 하기로 했다. 감자 모종을 가져다 놨다는 어머니 말에 한혜진은 “나 오늘 감자를 심을 계획이 없었다”면서 티격태격했다. 하우스 내부 역시 찜통인 건 마찬가지. 이 가운데 한혜진 모녀는 토마토, 고추, 딸기, 당근, 상추와 루꼴라 모종까지 여러 작물을 심기 시작했다. 2시간이 지나가자 한혜진은 “술 안먹고 오늘 밤에 올라가려 했는데 술 먹어야겠다. 너무 더워서 짜증난다”며 “어제 한강에서 7km 뛰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