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고, 2016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AL-star charged green)’ 소개와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기류, 문구류, 피규어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교보 핫트랙스 광화문점과 연계해 백화점 지하 2층 입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라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2016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알스타 차지드 그린은 라미에서 2016년을 맞아 디자인과 컬러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알루미늄 소재와 메탈릭한 컬러의 매치를 통해 알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만년필, 볼펜, 수성펜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대는 만년필 8만 2천원, 볼펜 4만 8천원, 수성펜 5만 4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라미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신제품 ‘알스타 차지드 그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각인 서비스와 라미 USB(4G)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라미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파리(safari) 네온라임 만년필을 매일 10개씩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두 프로모션 모두 사은품은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이 밖에도, ‘라미 졸업입학 축하선물 기획전’을 통해 사파리 2P(볼펜+샤프)세트를 5만원대, 알스타 2P(만년필+볼펜/만년필+샤프)세트를 10만원대, 스튜디오 스틸 만년필을 10만원대, 스칼라 매트블랙 기프트(만년필+병잉크+카트리지)세트를 20만원대까지 최대 5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스마트기기로부터 벗어나 아날로그 감성을 키워주는 손 글씨나 캘리그라피가 인기를 끌면서, 자신만의 필기구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사람마다 글 쓰는 타입이 다르듯 필기구 역시 직접 써보지 않으면 그 매력을 온전히 알기 어려운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이 라미 제품의 우수한 필기감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미는 디자인, 품질, Made in Germany 이 세가지를 근간으로 1930년 하이델베르크에서 조셉 라미(C. Josef Lamy)에 의해 탄생한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로 ‘Form follows design’ 이라는 컨셉 아래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에 입각해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고수하며, 기술, 공정, 소재 면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구현한다. 라미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수유·분당·안양·대구·부산·센텀시티·창원점),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종로타워·사당·스타시티·울산점), 북바인더스디자인(가로수길본점·갤러리아백화점·현대백화점·SFC점), DDP(SUUH HAUS), 영풍문고 코엑스점, 링코 코엑스점, mmmg 이태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