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천윤혜기자]
배우 박하선이 장미꽃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길거리에 장미가 많이 피어있지요? 혹시 빨간 장미의 꽃말을 아시나요? 바로 ‘순수한 사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국내에서 최초로 장기기증인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날인 '로즈디데이'를 시작했습니다. 빨간 장미의 꽃말처럼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순수한 사랑’을 전해 준 기증인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라며 "#IROSEYOU #가정의달 #도너패밀리 #감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촬영 중에 장미꽃 사서"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장미꽃을 들고 있다. 청순하면서 단아한 박하선의 미모가 자체발광한다. 꽃보다 더 시선을 강탈하는 박하선의 미모, 그리고 착한 마음씨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본명 어남선·42)과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또 박하선은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범죄정보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