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류이서가 전진과 보내는 공휴일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식탁매트를 발견했어요 아가꺼 같긴 한데 우리 지니는 원숭이띠니까 흐흐 돼지도 만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동물 캐릭터 모양의 식탁매트를 얼굴에 갖다 대고 사진을 남기고 있는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류이서는 귀여운 식탁매트를 발견해 구매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본인의 띠에 맞는 매트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