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세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똥머리를 많이 하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김세정은 편안한 반팔티를 입고 당고머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인형처럼 예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8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레드북'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다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