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전했다.
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후에 잠깐 친구들이랑 한 시간정도 짧게 전시만 보고 후다닥 들어와서 집 청소하고 신랑 오는 날이라 신랑이랑 함께 저녁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전시장을 찾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출산을 앞둔 만삭 임산부이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