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지우가 금손임을 입증했다.
배우 김지우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미루어왔던 미니러그!!"라고 전했다.
이어 "뒷판 마무리작업 조금을 남겨놓고 스튜디오를 못가고 있었는데 완성해서 보내주셨다!!! 완전히 스스로 마무리하지 못해서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루아를 위해 내가 직접 만든 미니러그 라니!!! 뿌듯해"라고 흐뭇해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가 직접 만든 미니러그를 들고 있는 김지우 딸 루아나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파는 것처럼 예뻐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오는 11월 24일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