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이현이 두 딸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배우 소이현은 28일 "우리 딸들…….고사리손으로 장식해주고 학교로 떠나셨…."이라며 "이제 정말..다 커버렸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몰래 준비한다고 눈 감고 있으라고 했는데 눈치 채서 미안해"라며 "그 와중에 나이 너무 크게 붙인 거 아니뉘!???!!!!!"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이현은 "너무 사랑해. 이쁜 내 선물들~"이라며 "자유쿠폰은 언제 쓰면 되는 거뉘….."라고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고마운 하니또니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날씨까지 정말 최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 두 딸이 엄마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열심히 꾸민 현장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올해 2월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 바 있다. '나의 해피엔드'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