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지난 10일 일상을 공유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혜리는 옆구리쪽이 파인, 파격적인 데님 원피스에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열대야'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