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소이현이 명품 브랜드 C사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완전 손민수템. 틴트부터 독일에서 건너온 크림까지 당장 따라 사고 싶은 소이현의 가방 속 찐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이현은 가방 속 아이템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이 휴대전화 케이스를 똑같은 케이스를 쓰는데, 색만 바꾸더라. 이 케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 4개째 쓰더라"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독일 화장품을 갖고 다니며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크림이다. 아기부터 어른까지 다 쓸 수 있는 크림이다. 애들이랑 겨울에 놀러갈 때 볼에 발라준다. 외출 크림으로 쓰고 있다. 발랐을 때 꿀 냄새가 난다"라고 했다.
성숙한 느낌의 달달한 향수를 쓴다며 "드라마틱한 날 온 몸에 싹 바른다"라고 했고, 인교진은 "그만해라"라며 말렸다.
명품 브랜드 C사 립 제품을 소개하며 "누디한 걸 바르고 위에 덧바를 때 쓴다. 여자 피부는 그때 그때 달라서 약간의 농도, 채도 차이가 혈색을 달라 보이게 한다"고 했다.
립밤이 없으면 외출을 안 한다며 "집에 새 제품 10개 정도는 쌓아 놓는다. 없으면 절대 외출하지 않는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방 속 작은 파우치 안에는 지갑이 있었다. 인교진은 "제가 선물해준 지갑이다"라며 자랑했다.
소이현은 가방 안에 갖고 다니는 초콜릿을 먹었다. 인교진은 "요즘 다이어트를 해서 식이조절 중이다. 얼굴이 날렵해지지 않았냐. 먹는 것의 중요성을 얼마 전에 깨달았다. 식단을 했더니 정말 도움 됐다.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나중에 얘기하겠다"라며 먹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