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윤진서가 임신 7개월 근황을 전했다.
25일 윤진서는 "#임산부요가 공위에서 혹은 공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허리와 골반 어깨를 풀다 보면 어느새 땀도 나고 찌뿌등 했던 몸도 풀려요. 그러다 보면 또 어느새 이 순간의 기적이 실감이 납니다. #임신27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요가볼 위에서 몸을 풀고 있다. 많이 나온 D라인에도 몸을 잘 움직이는 모습이 대단하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