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바다가 장민호를 응원했다.
가수 바다는 15일 "오빠! 오빠가 잘되어서 정말 너무 좋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연장 앞줄에 앉아서 오빠 공연 보는데 눈물이 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바다는 "나 데뷔 때부터 늘 다정하고 멋졌던 민호오빠… 따뜻한 사람….."이라며 "하늘은 다 알고 계신 거야…좋은 사람은 복을 받고 노력하는 사람은 사랑받고. 오빠 우리 곧 커피 한사발해요. 파이팅"이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를 추켜세워주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민호,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바다의 장민호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올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 MC이자 왓쳐를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