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김가연이 박보검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3일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착하고 멋진 박보검 배우의 12주년 기념 칸타빌레에 초대해 줘서 갔다왔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몸이 안 좋아서 못 가게 된 경미 이모 대신 하랭몬이 같이 갔는데.. 보검오 빠에게 반해버렸대요. 오빠에게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너무 행복한 하랭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딸과 함께 박보검을 만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검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의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에 슬하에 임서령 양과 임하령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