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현이 청순미를 과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은 11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현장에서의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서현은 당고머리를 한 채 끈나시 상의를 이너로 입고 매끈한 어깨라인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에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되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서현은 극중 진짜 정체를 감춘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 '남희신'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