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이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난다.
28일 공개된 스틸에는 ‘여왕의 남자’ 3인방 오지호(최강후 분), 이정진(송제혁 분), 신지훈(레오 분)의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진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레스토랑 오너 셰프 최강후로 변신한 오지호는 박수 치며 미소를 짓다가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하객석에 앉아있다. 신지훈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축하의 마음을 건네고 있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여왕의 남자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은 현장에서 캐릭터와 장면에 대한 분석과 고민을 나누며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전을 넘어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게 된 세 남자의 케미와 이들이 펼칠 연기 향연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4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