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서현진이 요가 운동을 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인증해 화제다.

23일 아나운서 서현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까꿍. 오랜만에 비하요가 내 포토존에서. 요가 끝나고 뱅뱅사거리에서 집까지 걸어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돼지런하게 먹으면서 요가만으론 살 빼기 어렵습니당.. 미세먼지 웬만하기만 하면 무조건 걸어요. 하루 4km 정도 무적권! (이거 생각보다 어려움) 저녁에도 걸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요가 운동을 마치고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