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평범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22일 슈는 "스트레스 풀기", "완성 근데 너무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의 집 거실에 조립된 가정용 샌드백이 담겨 있다. 깔끔한 거실 중앙에 자리잡은 샌드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온 가족 스트레스 풀기는 물론 운동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처럼 보인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슈는 최근 선정성, 진정성 논란 등으로 잠시 중단했던 BJ 활동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