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장동민이 제주살이를 예고했다.
7일 개그맨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이 조금 크면 제주도에서 살아볼까요?”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 짐이 너무 이쁘고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제주도에 있는 건물 내부의 인테리어를 찍은 모습이다. 어마 무시하게 넓은 집안과 럭셔리한 구조의 인테리어가 절로 감탄 짓게 만든다. 또 장동민은 실제로 제주도 분양 업체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과 “제주살이” 해시태크를 통해 실제 제주살이를 예고하는 듯하다. 또한 “우리 보물(태명)이 조금 더 크면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라는 글을 통해 딸바보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7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