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채정안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배우 채정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가 뭔데 날기다리게해?! 나올때까지 이러고 있을거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보헤미안 스타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채정안의 매력에 눈길이 모인다.
한편 채정안이 최근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