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됐다.
2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전소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는 24일에 격리 해제된다. 이후 새 드라마 '클리닝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앞서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하하 등 송지효를 제외한 '런닝맨' 멤버들은 코로나19 확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만, 전소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런닝맨' 촬영 일정 변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1월 개인 일정 중 발 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이에 활동을 중단했으나, 최근 완쾌 후 활동을 정상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 최근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에 캐스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