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조민아가 직접 만든 요리들을 공개했다.

6일 새벽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놀러온 동생과 친구를 위해 점심은 해산물 피자와 마카로니 파스타, 말차 쉐이크와 초코 토피넛 라떼를 해주고, 저녁은 야채들 볶아서 짜장라면을 만들어 주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강호 이유식 큐브 만들고, 이유식 만들고, 아가 맘마 먹이면서 점심, 저녁까지 만들어서 하루종일 정신은 없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라며 "#토요일 #요리로불태웠다"라고 뿌듯해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직접 만든 요리들이 담겨 있다. 하루종일 바쁘게 음식을 만들었을 조민아의 모습이 상상간다.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일상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