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빅톤 최병찬이 목디스크에서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유빈과 그룹 빅톤의 최병찬, 한승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초고속으로 컴백한 빅톤은 약 3개월 만에 '정희'에 재출연하게 됐다. 다만 지난 빅톤의 컴백 당시 최병찬은 목디스크로 일부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고, '정희'에도 이날 처음 출연했다.
최병찬은 "그때 제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목디스크가 터져서, 참고 하려다 더 악화가 됐다. 그래서 2~3개월을 쉬었다"며 "많이 나아졌다. 이렇게 움직일 수도 있고 춤도 추고 있어서 많이 나았다"고 회복했음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