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윤미가 자녀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이윤미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랜드 오늘은뭐하고놀지? 고민많으시죠? 저희는오늘 #딸기농장 에다녀왔어요. 우리막내 태명이 딸기였는데..역시딸기를좋아하네요"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심히 잠시나가서 딸기잔뜩따고 딸기쨈도 만들어서 다시집으로 고고! 미리예약해서 우리끼리만. 딸기떨어지면 또 따러가세"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딸과 딸기농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윤미의 첫째 딸은 막내 동생에게 딸기를 먹여주고 있고, 이윤미는 그런 두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