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성모의 생일 팬미팅 타이틀과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6월 15일 요코하마 칸나이홀에서 개최되는 성모의 생일 팬미팅 타이틀이 로 확정됐다. 자신의 생일을 함께해주는 고마운 "줄리엣(성모 팬클럽)"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성모의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공식포스터는 흑백을 메인으로 시크함을 강조했던 콘서트 포스터와는 180도 다른 컬러풀하고 상큼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편안하게 미소 짓고있는 성모의 얼굴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성모는 "생일 당일에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2019년의 생일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날로 기억될 것 같다."며 "항상 나를 응원해주시는 줄리엣 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가나다 컴퍼니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성모의 마음을 적극 반영, 공연 후 전 관객과의 하이터치 이벤트 진행을 결정했다. 성모와 관객들이 1대1로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 또한 본공연에도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일파티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성모의 32번째 생일 당일 개최되는 는 오는 6월 15일 요코하마 칸나이홀에서 14시30분과 19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제공/유메토모(YUMET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