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방송된 설특집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 '배드보이'는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와의 대결에서 1위를 거머줬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생방송이 아닌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2월 셋째주의 1위와 톱10을 공개했고, 레드벨벳은 5관왕에 등극하게 됐다. 이외에도 2월 셋째 주 톱 10에는 프로미스나인, 정세운, 구구단, 오마이걸, jbj, 청하, 모모랜드,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정규 2집 리패키지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