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에 출연할까.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 관계자는 9일 헤럴드POP에 "이다해가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다해가 '착한마녀전'에 사랑스러운 주인공 차선희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확정되면 2014년 MBC '호텔킹' 이후 4년 만의 국내 드라마 복귀작이 된다.
이다해는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KBS 2TV '하숙집 딸들'을 통해 예능에 도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