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앤씨아가 손톱 위 매니큐어 바르기에 나섰다.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어디까지 쌓을 수 있을까요'에서는 앤씨아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씨아는 등장하자마자 책상 위에 나열된 매니큐어를 팬들에게 소개했다. 그는 "무지개 색깔 순서로 매니큐어를 정리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매니큐어 쌓기를 하려는 거냐"고 반응했다.
이에 앤씨아는 "손톱 위에 매니큐어 겹겹이 쌓기에 나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엄지 손톱에 바르겠다. 지금 손톱이 못난 상태니까 카메라를 많이 확대하지 말아달라"라며 매니큐어 바르기에 돌입했다.
첫 번째 색깔은 파란색이었다. 앤씨아는 "원하는 색깔을 말해달라. 그리고 바르는 횟수를 세주면 좋겠다"라며 일반 매니큐어, 가죽 재질의 매니큐어, 글리터 등 다양한 종류를 손톱에 발랐다.
또한 앤씨아는 매니큐어 제품명을 언급, 팬들에게 매니큐어 정보를 전달했다. 이후 검정색, 노란색 등 스무 개에 달하는 다양한 색깔을 손톱에 발랐다. 그런가 하면 바른 매니큐어를 말리기 위해 손으로 바람을 일으키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