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소유와 백현의 음악적 만남이 성사됐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헤럴드POP에 "소유와 백현이 음원을 준비 중이다"며 "2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유와 백현의 만남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스타쉽엑스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맺어졌다. 스타쉽엑스는 지난 2014년 소유X정기고 '썸'으로 컬래버레이션 메가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소유X매드클라운 '착해빠졌어', 소유X어반자카파 '틈', 소유X권정열 '어깨' 등으로 컬레버 열풍을 이끌어왔다.

백현 또한 지난해 수지와의 '드림'(DREAM)으로 듀엣곡 열풍에 일조한 바 있다. 듀엣 여신 소유와 백현의 만남으로 역대급 음원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유와 백현의 만남은 2월 중 공개된다.